알앤엘바이오에 따르면 냄새를 이용한 암 검사 기술은 동물의 특별한 후각능력에 착안해 2008년부터 시행해 온 암탐지견 마린의 복제와 연구를 발전시킨 것이다.
기계를 이용한 분석은 비파괴적이며 신속하고 편리하게 암 특이적 휘발성 유기화합물 성분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유방암 진단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가 개발한 암 조기 검사 시스템은 지난 7월초 국제 특허 출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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