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측은 개교 20주년과 간호과 4년제 승격에 맞춰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복대는 지난 11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과 4년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전지용 총장은 “기존의 간호와 관련된 전문지식 함양은 물론 현장전문 간호사로서의 실습과 간호·의료 분야의 연구 등 3가지 영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간호과를 명품학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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