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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사진:로엔)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011 멜론 뮤직 어워드’가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신인상을 받은 허각은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인 ‘Hello’를 열창해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전 세계로 전파된 ‘멜론 뮤직 어워드’는 유튜브 채널 최종 접속 수가 76만명, 동시접속자 수는 4만 5000명을 돌파해 ‘아시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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