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1일 대표적인 김장양념재료 새우젓을 비롯해 건해산물·굴비·자반 등 100여가지 품목을 20~50% 할인 판매하는 ‘우리 수산물 바다젓갈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새우젓은 평소보다 30% 가량 저렴한 1㎏당 5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함께 42년째 이어온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 수익금 10%를 장학재단과 독거노인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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