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5톤급 지능형 굴삭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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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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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스크린 LCD모니터 등 최신 IT기술 적용

5톤급 지능형 소형 굴삭기(현대중공업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중공업이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지능형 굴삭기를 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신형 5톤급 굴삭기(모델명: R55i·R55Wi) 2종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특히 5.7인치 크기 터치스크린 LCD모니터는 전자제어시스템과 연계돼 장비의 이상 유무와 소모품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지상파DMB와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및 USB포트 등 고급기능을 기본사양으로 채택해 제품 만족도를 높였다. 편안한 작업환경을 위해 운전실 진동 및 소음을 대폭 줄였으며, 더욱 부드럽고 미세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작업성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후방카메라를 장착해 작업 안전성도 높였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형 굴삭기는 세밀한 부분까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소비자지향형 장비”라며, “각종 첨단기능과 편의사양을 겸비해 고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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