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2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0여명과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8곳이 참가, 취업상담이 진행됐다.상담 결과 북한이탈주민 7명이 중소기업 5곳에 취업이 결정됐다.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취업설명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하고, 중소기업에는 인력난을 덜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