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24일, 중국 신장(新疆) 하미(哈密)의 진펑(金風) 풍력발전 설비 제조기지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14대 풍력발전기 설비가 안전 검사에서 합격점을 받고 정식으로 출하됐다. 하미시는 풍부한 풍력발전 자원을 갖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약 9617만킬로와트(k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올해 총 200억위안(한화 약 3조5442억원)을 투자해 전력 생산량을 165만kW 늘릴 계획이다. [하미=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