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이 21일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사망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리비아 국민이 암울했던 구시대를 극복하고 역사적 전환을 맞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이제 리비아 국민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국민통합과 국가재건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며 “우리 정부는 리비아 국민의 민주주의 확립과 안정적인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