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선거판세가 자신에게 넘어왔다고 자신했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이튿날인 14일 오전 서울 종각역에서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의 유세가 이어졌다. 시민의 손을 맞잡은 나 후보가 반가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나 후보는 14일 오전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자신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상대 후보는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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