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시흥1동 아파트 현장민원실 운영

  • 풍림 아이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서 운영<br/>평일 오전 9시반부터 저녁5시까지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재건축 단지에 입주하는 1800여 가구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주민 가까이에서 민원실을 운영한다.

금천구는 시흥1동 구 남서울한양아파트 자리에 재건축된 현대 힐스테이트·풍림 아이원 아파트가 지난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전입신고 등 민원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민원실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두달간 운영되는 현장민원실은 풍림 아이원 아파트 관리사무소(커뮤니티센터) 2층에 자리잡았으며, 평일 오전 9시반부터 저녁5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 전입신고, 확정일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전학신고서 교부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자치행정과(☎2627-1047)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