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ING銀 서울지점 기업신용등급 AAA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30일 ING은행 서울지점의 원화 및 외화 기준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AA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에 따르면 지점 본사인 ING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갔으나 현대 상당 부분 회복된 상태로 지점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한신평은 ING은행 서울지점의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자본완충력을 고려할 때 향후 등급전망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우수한 재무안정성 및 대외 신인도를 보유한 ING은행의 서울지점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영업경쟁력
▲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관 대상의 영업으로 자산건전성 우수
▲매우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지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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