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인도 남부에 위치한 안드라 프라데시주 주립병원에서 사흘 만에 신생아 11명이 사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1~5세 신생아들이 잇따라 숨졌다.주정부는 관리와 전문가 등을 현장에 파견해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결과 병원 측의 과실이 드러나면 관계자들을 처벌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