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 급락세로 장 시작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미국 증시 폭락 소식에 코스닥이 6% 넘는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5일 코스닥은 오전 9시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83%(35.65p) 내린 486.4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억원, 54억원을 팔아치우며 매도세를 이끌고 있다. 기관은 9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판이 7.14%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모든 업종 하락률이 2%를 웃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동반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