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새로운 임상의학부 총책임자로 구안 리 앙 상무를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싱가포르 국적의 구안 리 앙 상무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2008년 싱가포르 노바티스에 입사해 최근까지 노바티스 동남아시아 클러스터 지역의 임상의학부 책임자로 근무했다.
노바티스 입사 전인 2007년에는 싱가포르 글락소스미스 클라인(GSK)의 임상의학부 매니저로 근무 했으며 그 이전에는 10여년간 개원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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