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시리아 주재 카타르대사관이 공관 업무를 무기한 중지한다.18일 카타르대사관의 시리아 국적 직원은 현지언론을 통해 “대사관 업무가 무기한 중단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카타르 외교관들도 모두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카타르 정부 관계자도 “별도의 고지가 있을 때까지 공관 업무가 중단될 것”이라며 “공관 직원들은 이미 시리아를 떠났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