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 승용차서 30대 여성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대전 고속도로 갓길에서 30대 여성이 승용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후 2시24분께 대전시 동구 대별동 인근 대전~통영 고속도로 하행선 갓길(통영기점 207㎞)에서 문모(32.여)씨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승용차는 파손이 심하지 않았으나 숨진 문씨의 머리 등에는 상처가 있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장모(35)씨 소유임을 확인했으며 문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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