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프라스타일2' LGU+ LTE로도 즐길 수 있어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JCE에서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가 차세대 통신망 시스템인 LTE에서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JCE는 작년 말부터 엘지유플러스와 사업 제휴를 맺고, 4세대 통신망인 LTE(Long Term Evolution)를 활용한 '프리스타일2'의 유무선 연동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 해 왔다. '프리스타일2' 모바일 버전은 연내 엘지유플러스가 서비스하는 4G타겟 단말기 20만대 이상에 선 탑재 형태로 제공될 계획이다. 향후 1년 간은 JCE가 독점 공급을 한다.

'프리스타일2'는 현재 개발이 거의 완료된 단계이며, 테스트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순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송인수 대표는 "이번 '프리스타일2' 유무선 연동 서비스 개발은 플랫폼 확장을 통한 사업다각화 및 이를 통한 신규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 성공에 이어 '프리스타일2' 역시 온라인·모바일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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