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인천기상대는 10일 오후 9시를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은 오후 5시5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8시45분 현재 5.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기상대는 11일 오전 3시께부터 집중호우가 시작되면서 12일까지 최대 2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예상 최고기온은 25도로 10일 27.2도 보다 2.2도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