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금호종합금융은 2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규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규회 신임 대표이사는 1952년 생으로 용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77년 우리은행 입사 이후 1997년~2000년 반포ㆍ성수ㆍ서소문 지점장을 거쳤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올해 2월까지 우리은행 미국법인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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