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전을 '대구중앙 중·고등학교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에 위치한 대구중앙 중·고등학교는 1952년에 중앙상업고등학교로 설립된 남녀공학 학교로 오는 2012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있다. 삼성과 학교 측은 6월 20일의 개교기념일을 맞아 동문,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약 2000여명의 단체관람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애교심 함양 및 응원 체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시구는 이날 행사를 지원하는 김상돈 총동창회장이 실시하며, 시타는 이승민 대구중앙고 학생회장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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