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지난 1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폭우가 내려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뒤 하루만에 또다시 강우량이 동호(東湖, 면적 33㎢) 6개에 해당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우한시 후베이대학(湖北大學)이 물에 잠기자 학교측은 의자와 널판지 벽돌을 이용해 징검다리(人行橋)를 만들어 학생들을 통행하게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