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조권, 리지 비키니 자태에 '꿀꺽?!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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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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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TV '몽땅 내 사랑'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몽땅 내 사랑'의 조권이 리지의 비키니 자태에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39회에서는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 순덕(리지 분)과 두준, 옥엽(조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덕은 비키니 몸매를 두준에게 보여주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옥엽이 두준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았다.

순덕은 두준에게 문자를 보내 급한 일이 생겼으니 해변으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문자를 본 옥엽이 대신해서 순덕을 찾아왔다.

옥엽은 순덕에게 "왜 불렀느냐"고 화를 내다가도 순덕의 완벽에 가까운 비키니 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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