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후난(湖南)과 후베이(湖北)성 일대에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자 당국은 최근 해당지역의 농지와 생활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장(長江)의 물을 끌어들이기로 했다. 최근 후난의 화롱(華容)현과 후베이 스서우(石首)시 일대 1679㎢ 면적의 농작물이 가뭄 영향권에 들었으며 30만 명의 주민들이 생활용수를 못구해 곤란을 겪고 있다. 화롱현의 한 농부가 18일 면화밭에 물을 주기위해 플라스틱통에 물을 담아 손수레로 끌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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