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파키스탄과 중국이 펀자브주 차슈마에서 공동으로 건설한 330메가와트(MW)급 원자력발전소가 완공됐다고 12일 밝혀졌다.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는 “이번 제2원전 완공이 원자력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이뤄낸 걸출한 성과를 보여준 것”이라며 “또 중국과 차슈마에 원전 2기를 추가 건설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파키스탄은 2025년까지 원자력발전으로 8천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