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동생들 예론·아론 방송 공개…누리꾼 "자매가 모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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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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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동생들 예론·아론 방송 공개…누리꾼 "자매가 모두 예쁘다"

▲김새론과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김아론 [사진 = MBC TV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MBC TV 인기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아역배우 김새론의 동생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내 마음이 들리니'의 아역3인방 김새론, 강찬희, 서영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끈 아역 탤런트는 단연 김새론이었다. 친동생 예론 양과 아론 양이 공개돼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김새론과 동생들은 세자매가 판박이로 불리울 정도로 닮았다. 섯 다 초롱초롱한 눈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넋을 잃게 했다.

김새론은 동생들을 공개하면서 " 둘째 예론이는 춤과 노래에 관심이 많고, 셋째 아론이는 연기자 준비를 하고 있다"고 두 동생들을 소개했다. 

김새론 동생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제2의 김새론이 기대된다", "'삼론 자매'다", "너무 예쁘다", "제발 이대로만 커다오", "세자매 모두 이쁠 수가", "깜찍 발랄한 귀여운 세자매다", "예능끼가 보인다", "동생들도 연예인 지망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이날 방송에서 아직 원빈과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가끔 하는데, 매번 답장은 못해준다"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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