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28일 (주)포스코와 ‘녹색성장·해양비즈니스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이날 업무협약식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우근민 제주지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포스코의 투자를 끌어내 신재생에너지, 해양산업 등 녹색성장과 해양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성철 정책기획관은 “포스코와 성공적인 동반성장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며 “전략적인 투자 유치로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