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m 가량의 초미니 거북이 멸종위기에 처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서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멸종위기 '위급' 단계에 처한 미니 거북을 소개 했다.
‘이집트 땅거북’인 이 초미니 거북의 몸무게는 6g이며 다 자라도 500g을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미니 거북에 가장 큰 위협은 애완동물로 키우려는 사람과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불법포획되는 것.
이 거북의 종은 이집트 땅거북으로 또는 레이스 거북으로 북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땅거북이다. 한때는 널리 분포했으나, 현재는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매체는 현재 이름인 ‘이집트’에서는 씨가 말랐으며 현재 리비아에만 남아있어 전 세계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애완동물 불법포획이 문제다”,”미니어처 동물들의 수난시대”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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