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I’서 신제품 디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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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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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1~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포토&이미징(P&I) 2011’에 참가해 콤팩트카메라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50부스 규모의 오픈형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꾸며질 올림푸스 전시관에서는 ‘SS’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과 ‘SP’ 시리즈의 후속 모델을 포함한 총 13종의 제품이 전시된다.

하이브리드, 하이엔드, 콤팩트카메라를 위한 각각의 테마별 체험관과 피큐어 등이 설치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되며 오리지널 ‘펜(PEN)’ 카메라 모델을 관람할 수 있는 ‘올림푸스 히스토리 존’도 운영된다.

고객이 촬영한 사진 작품들과 함께 일본의 인물 작가 야마기시 신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유명 작가들로 구성된 ‘4인4색 작가전’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댄싱 퍼포먼스, 매직쇼도 준비될 예정이며 클럽댄스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림푸스는 P&I 참가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코엑스 직영점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초대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총 23개국의 200개 업체와 7만여명의 카메라 사용자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사진영상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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