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최경주가 제75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경주는 어제 밤 10시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시작된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9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경주는 지난 2004년 이 대회에 출전해 마스터스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인 단독 3위에 올랐고 지난 해에는 공동 4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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