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파견됐던 정 연구원은 이날 귀국했으며 송 연구원은 5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송 연구원은 앞으로 18일 동안 현지에서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을 도와 교민들의 방사선 안전을 살피는 한편 대사관의 비상대책 수립을 돕는다.
송 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공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4년부터 KINS 방사선평가실 및 방사성폐기물평가실에서 방사성폐기물 심사 등 업무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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