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하나은행은 4일 서울 신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전국 40개 초등학교에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와 요술지갑'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이 공연은 동화 '잭과 콩나무'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돈의 중요성과 경제관념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하나은행이 2006년부터 매년 여는 이 공연은 전국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문공연팀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석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용돈 기입장도 나눠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