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연 20%수익 추구 ELS 발행

(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NH투자증권은 22~24일 연 2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ELS 460호’는 LG 보통주와 우리투자증권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20%(최대 60%)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25일이다.

문의는 02)1588-4285 (고객센터) 또는 각 지점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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