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 '운율에 맞춰 춤을 추다'전 3월 27일까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관장 박강자)이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운율에 맞춰 춤을 추다’전을 개최한다.
APT(국제 현대미술작가 컬렉션 관련 조직)의 베이징 디렉터 오선영씨의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속 이미지와 언어,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운율과 그 운율을 통해 만들어지는 리듬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서울과 파리 베를린 뉴욕등에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서울), 김오안 (파리/서울), 노재운 (서울), 크리스토프 마이어 (비엔나), 우테 뮐러 (비엔나), 나딤 바닥 (비엔나), 박주연 (런던/서울), 믈라딕 비즈믹 (뉴질랜드/비엔나/베를린), 유현미 (서울), 조은지 (서울), 최선아 (베를린), 최승훈+박선민 (서울), 히맨 청 (싱가폴/뉴욕)등 총 13팀의 작품이 미술관 1,2,3층 전관에서 선보인다.(02)72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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