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외교통상부는 1971년 제5차 한-일 각료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한‧일 대학생교류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우리측 대표단 30명(단장, 인솔자 각1명 포함)이 11월 23일-12월 2일 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일 대학생간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한-일 양국간 차세대 관계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 대학생 대표단은 9박 10일간 대학교 방문(일본대학생과의 교류), 주요유적지 및 시설견학, 농촌 및 환경보호 체험, 홈스테이 등의 일정을 통해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동시에 문화사절단으로서 우리나라 및 문화를 일본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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