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언론인 신화망(新華網)은 중·일 양국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방면에서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양국이 체결한 MOU의 주요 내용은 △유통·물류 정책 대화 시스템 구축 △ 중·일 인재 장학금 지급(일본 정부의 대중 무상원조 항목 중 일부) △ 유통 분야 대화 시스템 구축 △ 양국의 교류와 협력 강화 △ 목재 불법 벌채 단속 및 지속적 삼림 경영을 위한 교역 이행 △중일 따오기 보호 협력 △ 식품안전 및 관련 무역 안정 발전을 위한 협력 등 7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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