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삼성전자가 현재 운영중인 태양전지 시험 생산라인의 증설에 곧 착수할 예정이다. 상업생산을 위한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중 태양전지 시험 생산라인에 대한 증설작업을 시작한다. 내년 상반기 가동이 목표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용인시 기흥사업장 내에 30㎿급 규모의 태양전지 시험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100㎿급을 추가로 증설해 모두 130㎿급의 생산능력을 갖출 방침이다.
lazyhan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