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 가구에 금융ㆍ재무 컨설팅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금융 소외 계층의 가계구조를 개선하고자 지난해 6월 시작한 '저소득 가구 금융·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1년여간 2000여 가구에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및 서울시 자활사업 참가자가 속한 125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최근까지 800여 저소득 가구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전문 재무 컨설턴트 220여명이 무료로 가구별 재무 계획을 설계해주며 이후 3년간 정기적으로 재무 상태도 점검한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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