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전자는 17일 탕정사업장에 8-2 2단계 신규 라인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올해에만 총 5조원을 LCD 설비에 투자한다. 이는 2011년 이후 대형 LCD TV용 패널 수요 증가에 대한 것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총 4개의 8세대 라인을 확보, LCD 생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h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