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닉스, 1분기 순익 62억...전년比 160.1%↑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주일렉트로닉스가 1분기 당기순이익이 62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1% 올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2억1700만원, 영업이익은 81억7900만원으로 각각 50.7%, 33.8% 증가했다.

회사측은 순익 호조에 대해 "스마트폰, 발광다이오드(LED) 텔레비전 등 고기능 제품 수요 증가로 고기능 커넥터에 대한 판매 증가 덕분"이라고 전했다.

redr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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