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인화상업, 지난해 사상최대 40.3억위안 순익달성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광저우 소재 상업용 부동산개발업자 및 지하 쇼핑센터 운영업자인 런허상업(人和商業, 01387.HK)유한공사는 26일 지난해 40억3800만 위안(약 6550억원)의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12.2%나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과 매출총이익도 각각 36.5%, 23.2% 증가한 41억6300만 위안, 31억4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주당순이익도 19.29 위안으로 전년(10.82 위안)보다 대폭 늘어났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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