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전세자금과 중도금, 이주비까지 지원하는 '코픽스 주택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에 3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되던 주택대출 상품에 코픽스 기준금리를 추가한 형태로 운용된다.
기준금리는 잔액기준 코픽스 6개월 및 12개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 6개월 및 12개월로 총 4가지를 적용해 선택의 폭이 넓다.
23일 기준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 6개월 적용금리는 3.65~4.99%로, 기존 CD연동대출 대비 0.49~0.9% 낮다.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담보로 10년 이상 장기대출을 신규 신청한 고객은 최대 0.20%(주택가격 3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이하인 경우 0.1%, 다자녀가구일 경우 0.1%)를 추가로 금리 감면해 준다.
기존 CD연동 주택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은 8월 31일까지 1회에 한해 '코픽스 주택대출'로 전환할 수 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