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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인 그룹 리쌍의 멤버 길이 시청자들과 약속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길은 '무한도전'에서 20kg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1일 중간점검에서 여전히 100㎏에 육박하는 99.5㎏을 기록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노홍철과 정형돈도 다이어트에 도전, 각각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이들은 중간점검에서 노홍철은 75.3㎏, 정형돈은 87.5㎏을 기록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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