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로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방통위 상임위원 후보로 양문석 사무총장과 최민희 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방통위원 추천자 선임을 위해 지난 18일 두 후보에 대한 면접 심사를 했다.
현재 두 후보 중 양문석 사무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24일께 최종 추천자를 결정,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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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방통위 상임위원 후보로 양문석 사무총장과 최민희 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방통위원 추천자 선임을 위해 지난 18일 두 후보에 대한 면접 심사를 했다.
현재 두 후보 중 양문석 사무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24일께 최종 추천자를 결정,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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