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랜즈, 지난해 순손실 37억.. 적자 대폭 확대

트라이브랜즈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37억4486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36억235만원으로 전년보다 57.89% 늘었고, 영업이익은 6억977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피투자회사 지분법평가손실과 외화자산부채 평가손실, 환차손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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