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가 씨엠에스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다.
씨엠에스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위해 전기자동차 업체 CT&T를 흡수합병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씨엠에스가 비상장법인인 씨티앤티(CT&T)를 흡수합병함으로써 우회상장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약 1:59.70이며, 합병 주총 예정 일자는 4월 28일이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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