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동부파워목표배당형펀드' 100억 돌파

   
 
 

동부증권은 16일 '동부파워목표배당형펀드(채권혼합)'가 판매를 시작한지 한달 여 만에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마을금고 등 금융법인 및 고액개인고객을 타겟으로 한 공모형 상품으로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주식투자비중은 최대 30%이내로 제한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와 함께 7%(기준가격1070원)의 목표수익률을 올릴 때마다 결산해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해 수익을 확정한다.

또한 업종대표주와 저평가주를 중심으로 20~30개 내외의 종목에 집중 투자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공모주와 테마주에도 일부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종우 동부증권 WM본부 상무는 "동부파워목표배당형펀드는 안정적이면서 시장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적정수익을 추구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여유자금투자 운용을 고민하는 투자자에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동부증권 45개 지점 창구와 온라인을 통해서 언제든지 가입 가능하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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