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바일 전자정부 시범 도입 '본격화'

정부가 상반기내로 스마트폰에 기반한 모바일 전자정부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행정안전부 측은 "업무보고용으로 모바일 전자정부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이달 안에 관련 입찰 공고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전자결제도 시범 사업으로 할지 여부를 놓고 국가정보원 등과 협의를 거쳐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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