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1900만원으로 81.5%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35.8% 줄어든 310억8100만원, 순손실은 1억2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세계 건설기계와 자동차 업계의 경기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환율상승에 인한 원재료 매입단가가 상승으로 가동율이 저하돼 제조원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