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 첫 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카드 결제액에서 세계 4위를 나타냈다고 비자카드가 24일 발표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 첫 날인 지난 12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비자카드 결제액은 총 5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같은 날에 비해 46% 증가한 금액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30만 달러로 제일 많았다. 이어 중국 39만 달러, 영국 29만 달러, 한국 22만 달러 순이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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