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봄맞이 미국행 티켓 특별 할인

  • 평일 최저 50만~96만원

   
 
 
델타항공이 봄을 맞아 미국행 티켓 특별 할인한다. 평일에는 최저 50만원으로 왕복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델타항공은 오는 4월 4일 이전에 서울 혹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티켓을 대폭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중 하와이 호놀룰루 왕복 요금은 50만원이다.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OR), 시애틀, 솔트레이크시티는 64만원, 샌디에고, 산호세, 버뱅크는 68만원이다.

또 애틀랜타, 시카고, 보스톤,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워싱턴D.C 뉴욕 등은 96만원에 왕복 여행이 가능하다.

단 귀국은 출발 후 90일 이내(7월 3일 이전)에 마쳐야 하며 할인가에는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기타 세금 및 수수료는 포함돼 있지 않다. 주말(금~일)에는 편도당 4만원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된다.

예약은 3월 9일까지 온라인 예약센터(http://ko.delta.com) 혹은 전화(서울 02-317-5555, 부산 051-469-7900)로 구매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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